bts도 그렇고 기생충도 그렇고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이 콘텐츠 문화라는게

BTS 는 남자 아이돌이라 전혀 관심이 없는데

빌보드 1위했을때도 깜짝 놀랐지만 그 이후에도 쭈욱 1위를 밥먹듯이 하는게 너무 현실감 안느껴지고

기생충이 아카데미 휩쓸때도

우리나라 작품이 아카데미에???....어벙벙했었고

오징어게임 저는 그냥저냥 이정재 팬심으로 봤고

보고 나서도 그냥 넷플릭스용 영화네 ...하고 넘겼는데

전세계에서 신드롬?이 불정도라니 ㄷㄷ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음악 영화 등 컨텐츠는 딱 동남아 까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한류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에서만 인기가 있던터라 ㅋ

참 신기하고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