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사회초년생 현실

 좋다고하는 일자리구했더니 회사가 강남에 있네.. 

회사 근처에서 부터 내가 가진돈으로 갈수있는 방 찾아보는데

근처에는 4평짜리 진짜 잠만자는 방이 1억에 50.. 

1억도 없고 월급의 1/5를 월세로 내야한다니 말도안된다 

회사까지 출근시간 생각하며 

점점 범위 넓히다보니 결국 왕복 3시간 잡고 ..(워라밸 박살남)

저 멀리 중랑구 비역세권 5평짜리방 전세 8천만원..

아직 재직증명도 없으니.. 신용이나 다른 대출도 못받고..  

청년대출은 7천이 끝이고.. 천만원은 신용대출..  이자가 비싸네..

그래도 취업했으니까 이정도는 올해안에는 갚겠지...( 학자금대출 4천만원남아서 결국 올해안에 절대 못갚음)

나머지돈은 7천만원짜리 이자 3%인걸로 빌려서.. 월 관리비 합치니까 어차피 40만원은 그냥 나가네.. 월급 250.. 

인터넷 보니까 빚내서 집사라는데 

이미 20대동안 학자금 갚기도 버겁고.. 

학자금 전세대출 보면 이미 사회초년생이 빚 1억넘게씩 가지고 살고있음

통장에는 250만원 찍히는데 이속도로 1억 모으려면 10년 걸림

 희망도없고.. 현실적으로 말이안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