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병원은 반드시 일정 정도 있어야 합니다

공공 병원 그러니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병원 에 대해

적자 나는 거 경영이 안 좋은 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는데

이런 병원은 적자 나야 하는 게 당연한 거고 

적자 나는 게 제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의료 소외 계층에게

국가 지자체 등 공공이 돈을 넣어서 건강을 지켜주는 거 거든요...

서울은 그래도 대도시에 국가 핵심 도시라 그런지 꽤 잘 되어 있는 편인데...

이게 서울 처럼 다른 지차체도 늘려야 하는 거지

서울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닌 겁니다...

대구광역시 경우 모 후보가 시장 선거 나온 덕분에 

관련 쟁점이 생겼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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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과거에 공공병원을 아예 폐쇄시켰던 장본인이니 뭐...

코로나 한국서 대충 선방할 수 있던 이유도 그나마 공공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한국은 오히려 줄이는 게 아니라

늘려야 하고

다른 선진국 비해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공공 병원 비중이...

대구서 또 무슨 일 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