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그리
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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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7:46
내일 이사갑니다
이집에서 7년 살았네요.
와이프는 싱숭생숭 하다고 잠이 안온다 그러고
전 철야근무하다 이제 들어왔습니다
와이프 말에 집이 뭐라고 그러냐고 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널부러진 짐들을 보는데 저도 싱숭생숭 하네요 ㅋ
일찍 깨야해서 바로 자려다가
배는 고프고 컵라면도 없고 라면끓이자니 설거지 나오고
그래서 뽀그리를 만들었네요.
몇년만에 먹는 건지 ㅋㅋㅋㅋㅋ
굿밤 |
[출처 : 뽐뿌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