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에 성희롱 논란
수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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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3:48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에게 보낸 성희롱 메시지가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촉법소년'이란 이유로 학생은 처벌을 피하는 대신 자신들만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현 상황에 불만을 토로했다.
학생은 A씨에게 "휴 힘들었다. 선생님 XX에 XX 넣어도 돼요?"라며 노골적 성희롱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학생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친구랑 카카오톡 하다가 실수로 보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반에도 저런 애 있어서 여름에도 긴 팔, 긴 바지만 입고 다녔고, 여자 애들한테도 지분거려서 상담했더니 (부모님이) 자기 아들 꼬시려고 한다고 개XX 하시길래 놀랐다"
다른 누리꾼도 "나도 초5 담임할 때 남자 애 셋이 '선생님도 남편이랑 XX하죠?'는 말을 들었다하고
"나 아는 언니는 반 애한테 몰카 찍힘. 폰에는 같은 반 여자애들 사진이랑 자기 엄마 자는데 속옷 벗기고 성기 만지는 동영상도 들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초6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에 성희롱 논란...교사들 "극한 직업" 한숨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에게 보낸 성희롱 메시지가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사들은 자신이 겪은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촉법소년'이란 이유로 학생은 처벌을 피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3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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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뽐뿌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