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고평가는 좀 그렇지요 결정적으로 교통이 안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인기글에 경기도 지역 이야기글에서 꽤나 광명시를 고평가하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보는데요

제가 광명시에 사는데 광명시 분들은 늘 교통이 문제라고 하면서 만족도가 덜해요

현재 집값비싸다던  광명역도 교통면에선 개살구인게  광명역행 지하철 자체가 셔틀지하철이라 잘 오지도 않아서 광명역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도 죄다  다들 사당 광명역 오가는 셔틀버스 많이 탑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은 아파트촌이 밀집되어있는 하안동,소하동이지요 이쪽이 진짜 아파트촌이라 인구가 후덜덜하게 밀집되어 있고 진짜 광명의 중심주거지이며 주공아파트가 많이 모여 있는데 지하철 놔달라고 20년 전부터 그리 노래불렀는데 정치인들이 죄다 해먹고 먹.튀한 곳입니다.

지하철역 확정 예정도 없고 아침마다 버스에 몸을 싣고 40분가까이 역까지 콩나물 시루마냥 다닥다닥 붙어서 철산역까지 가야 합니다.

거기에 신도시가 들어오면 인구유입이 되서 더욱 최악이 되기에 신도시를 반대한게 광명시민이지요 들어오라는 지하철은 안놔주고 사람만 몽땅 들어오게 신도시 지으면 안그래도 교통 지옥인 도시인데 어쩌라는 건지...

광명시 좋다는 곳도 그나마  광명역근처나 철산역 근처일뿐 대중교통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안좋습니다  그레서 매번 광명시장,광명시국회의원이 출마할때 공약이 지하철 유치인데 죄다 먹튀만 하지요 특히 아파트 밀집지역이자 인구가 많이 몰려있는 하안동,소하동은 정말 교통불만 성토하는 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