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개팅 나갔다고했던 사람입니다

파크라이 0 678
글 올린 당일이 13일이고 5일이나 지났네요..

당일 저녁 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파스타집에서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네요 

취미 관련이야기를 바탕으로 나름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식사 후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하고 산책하면서 마저 시간을 보냈네요

아무래도 주선자가 있는게 아니라 조금 더 편하게 보냈던 것 같은데

상대분은 저와 마음이 좀 달랐었나 봅니다.. 저는 마음에 들었었지만

이 후 연락은 없네요..ㅎㅎ 이유를 모르니 제 안에서의 단점만 자꾸 찾게되네요..

이런 생각 저런생각 하다가 결론은 저를 조금 더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營윱求 

결과가 참 부끄럽지만 응원해주신 분들하고 후기 궁금하시다는 분들 있으셔서 글 적게營윱求命쑈/p>

 

 

[출처 : 뽐뿌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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