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저씨 엉엉 울더니 담배 피우러 나가네요ㄷㄷㄷㄷ

게임왕 0 161

어디서 서럽게 우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옆집 아저씨던데 다 울었는지 담배 피우러 나가네요.. 

 

며칠전에는 아파트 입구 계단에 앉아서 통화를 하고 있던데.. 급 늙어 보이시더니 갱년기인가 저렇게 서럽게 울고 그럴 양반이 아닌데 말이죠.. 

 

60세 넘으셨나 타일공인데 이 동네 (빈민가)에서 제일 돈 잘쓰고 잘살고 딸내 집도 재건축 투자해서 잘된다고 들었는데요.. 멀까요ㄷㄷㄷㄷ

 

사나이의 서러움이란...

 

(울어도 제가 백번은 더 울어야 할 판인데..ㅠㅠ)

 

깜짝 놀랐네요 충격이ㄷㄷㄷㄷ;;;

 

 

[출처 : 뽐뿌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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