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5일차 후기 (노스포)

디아 0 437

소울류 중에 가장 쉽고 가장 어렵습니다

 

쉬운건 맵을 다 열어놔서 무리하게 왕을 안잡고 

렙업이 가능하며 소환시스템 덕분에 쉽습니다

 

어려운건 기존 소울류 매니아들일껍니다

저도 닥소 블본 세키로 데몬즈를 수 회차 깼지만

엘든링은 칼 하나 들고 패턴을 익혀가며 몬스터를 잡는게

유독 어렵더라구요.

과거 게임들은 구르기나 막기, 패링을 너무 늦게(몬스터의 딜이 빠르게) 눌러서 맞았다면

이번 패턴은 너무 빨리 눌러서 맞더라구요. 

이쯤이면 때릴 구간인데 한숨 쉬고 때리는 것 때문에

적응이 쉽지 않았네요. 

근데 또 어떤 공격은 겁나 빠르게 들어옵니다.

그래도 30회 트라이 하면 패턴이 어느정도 보이고

2차패턴(보스의 피가 반 이하 남았을때)은 본래 모션에 한 두가지 추가되기 때문에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출처 : 뽐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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