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잠깐 만져 봤습니다.

파크라이 0 372

금일 예구 물량 직접 방문 수령했습니다.

 

당장 게임구입을 안해서 할게 없었는데요.

 

만져나보자 해서 전워켜 대충 psn 계정 정도만 만들었습니다.

 

들고오면서 든 생각이 예상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고 느꼈구요.

 

게임기는 ps1 이후로 한참만에 구입했는데 (대신 지인꺼  ps2 3 4 에 xbox 는 걍 조금씩 만져봤습니다.) 

 

본체에서 psn 계정 안만들어져서 순간 당황했네요. (뭐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설정한것도 아닌데 해당국가에서 계정을 만들수 없다고 뜨다니.. )

 

(검색후 pc 에서 만듬..)

 

시작하자마자 ps5 의 자랑인 컨트롤러를 최대한 느낄수있는 데모게임같은걸 해봤는데

 

와.. 정말 게임패드가 이정도의 역할을 할수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진동이 다이나믹하면 패드가 오래 버틸까 싶기도 하고..(검색해보니까 ps5 컨트롤러 내구성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할게 없어 넷플릭스와 유튜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봤는데.. 셋다 pc 는 놔두고라도  어째 화면빨이 티비자체 어플만도 못한 느낌입니다.

 

연결속도는 구축아파트라 기가 인터넷이 안들어오고 공유기도 보급형이라 대충 wi-fi 로 70~80메가 정도 나오는데 스트리밍 속도 때문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단순 포함된 어플의 문제일지 아니면 역시 게임기는 게임기로만 써야할지..

 

엑스박스 가지신 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온전하게 미디어 기능만으로요. (어쨋거나 현시점에서는 엑박신형이 더 구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만...)

 

추가 m.2  ssd 는 가성비 pm9a1 1t 짜리 방열판추가해서 장착했는데  다행이 12월차 물량이라 펌웨어 이슈는 없는 제품 이었습니다.

 

포멧하고 속도측정나온거 보니까 , 5400 정도 였고

 

고가형은 6천 이상 나온다던데 뭐 그래도 5천이상만 나오면 큰 문제는 없는거 겠죠...

 

참 메트릭스 데모라고 나온거 플레이하는데 중간중간 저만 끊기는걸까요?

[출처 : 뽐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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