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 미디엄 끝냈네요..

게임패스 하차목록중에 겨우 컨트롤 과 더 미디엄을 끝냈습니다. 

더 미디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전 공포물은 그다지 하는편은 아닙니다. 미디엄은 분위기는 공포물이지만

그리 무섭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신선했던게 육체와 영혼으로 나뉘어서 진행하는건 신선했습니다. 

딱히 손꼽히는 단점은 없어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시점이 안좋고 이동이 느릿한거는 공포물 특징중 하나이고 

플타임도 적절하고 스토리 전개도 괜찮았습니다. 

도전과제도 후하게 주는편이라 수집에 신경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전부는 못 끝내고 840/1000점 달성했습니다. 

다만 1000점 달성을 할려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하는건 좀 귀찮기도 하고 2회차 플레이 하기엔 살짝 지루한

느낌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빠릿한 스피드 전개는 안되니깐요 >.<)

이제 16일자 하차하는 게임중에 관심이 있었던 컨트롤과 더 미디엄은 끝났으니 파크라이 6 DLC 하나 남은거 클리어하고

내일 세일목록에 컨트롤 DLC 할인이 있다면 구매해서 완벽하게 끝낼 생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