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불감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 RB 버튼을 제물로 받쳤습니다.

어크 발할라로 불감증 수치가 상당히 올라가서 이걸 시리어스 샘4(게임패스) 로 낮추었습니다. 시리어스 샘 4 아무런 생각없이

하기에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다음 게임을 물색하다가 와치 독스 3 사둔게 기억이 나서 진행했는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지금까지 해본 유비 게임중에

제일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고나서 몇일간 아무런 게임도 못했고 와독1/2는 도전과제 다 클리어 했는데 이건 버그나서 4개인가 

못했습니다. 

와독3로 다시 불감증에 빠져있다가 쉐도우 워리어 2가 게임패스에 내려간다고 해서 예전에 초반만 해보고 나랑 안맞네 하고 접었던지라

다시한번 도전을 했는데 오우 이거 손맛이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영문이라 스토리는 먼지 모르겠지만 사이드 미션까지 해도

플탐은 길지 않았는데 칼로 써는맛이라던가 총질도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PC 버전과 엑박버전 두개다 진행했고 도전과제도 거진다 클리어 했지만 엑박버전 클리어 하면서 엘리트 패드1 RB 버튼 지지대가

부러져 있더군요. 하다가 클릭감이 이상하긴 했지만 게임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는데 도전과제 2개빼고 다 클리어하고 살펴보니 지지대가..;;;

처음으로 알리익스프레스 가입을 하고 전체 하우징은 7~9만원대 부품만 보여서 LB/RB및 몇군데 교체부품만 골랐고 하는김에 사용한지

6년 반이 넘은 2세대 패드 하우징 세트랑 십자키 관련 부분도 주문을 했습니다. 

발송이 4월 15일부터 시작이라던데 이달안에 받아볼수 있을련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