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스플러스 구독 전환시 할인금액 토해내는것때문에 논란이네요.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6782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 구독으로 이용하는 마소 게임패스형태의 서비스를 소니도 기존 플스플러스 구독을 개편해서 어제 아시아(일본제외) 지역에 먼저 적용을 했습니다.

기존 플스플러스 구독은 플스플러스에센셜로 명칭이 변경되고 게임구독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플스플러스 스페셜/디럭스 상위요금제로 차액 지불하고 전환을 하면 되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에센셜에서 스페셜/디럭스 로 전환시 기존 에센셜(명칭변경전 플스플러스) 구독할때 할인받은게 있으면 할인받은 금액까지 청구를 합니다.

예를들어 에센셜 1년구독가격이 4.5만원, 스페셜 1년구독가격이 7.5만원이므로 정상적이라면 3만원만 차액 지불하고 전환하면 되는데 만약 기존에 에센셜(명칭변경전 플스플러스)을 2만원할인받아 2.5만원에 구독했으면 할인받은 2만원까지 포함해서 총 5만원을 차액으로 청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할인받은 금액을 무시하겠다는건데 이거 미국같은 나라는 소송까지도 갈수 있을사안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