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팔앗더니 가슴 한 곳이 허전하네요

하는 일이 컴퓨터다보니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이미

많이 쓰는 일이기도 해서 게임을 잘 안하게 되고

추가로 하는 시간 조차 점점 없어지고

PSN 개정도 별로이고 해서 결국 오늘 정리했습니다.

어제 많은 고민하고 또 고민 했는데 결국엔 이 손가락이 말썽이네요.

도형 모양만 쓰는 게임만 해 볼가 라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이건 임시 처방일뿐

해결책은 아니라는 결론까지 들어서 아침에 정리하고 왔는데...

참 허전하네요... 41살에 첫 PS엿는데...

늦은 나이에 게임기에 입문 할려니까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네요.....

뭐 이리 몸에 고장난데도 많은지....

활동하는 게임 카페에  쓸가 했는데,

다들 행복하게 게임하는거 같은데

'난 접어요~' 이 말 쓰기가 참 어려워서

여기에 적습니다.